[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가 14일 지난 2018년에 이어 4년만에 국정감사를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국감을 진행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4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2.10.14 baek3413@newspim.com |
충북도는 지난 2018년 국감은 받은 후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현장국감은 국회에서 열렸다.
2019년과 2021년은 국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국감은 행안위 지방감사 제2반이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반장과 반원 10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은 이성만·이형석·임호선·조응천·최기상 의원, 국민의힘은 이만희·김용판·정우택·조은희, 기본소득당은 용혜인 의원이다.
이날 감사반은 김자사의 주요 공약 이행 여부와 전임 이시종 지사의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지원 중단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또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에 대한 정부의 설득 방법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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