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및 조식·객실 할인 제공 등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신한카드가 최근 늘어난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본사 전경[사진=신한카드] |
우선 '유니온페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0%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온페이 신한카드를 소지하고 이벤트를 응모하면 일본 현지 이용금액의 20%,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해외 온·오프라인(일본 제외)에서 이용하는 결제금액의 10%, 최대 1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괌과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호텔, 리조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어트 계열 웨스틴 괌 호텔(플래티넘 등급 카드 대상) 및 몰디브 소재 6개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15% 객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연말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더베스트'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웨스틴 괌 호텔 조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어트 카드의 연 2회 조식 할인 한도가 남아있으면 호텔 레스토랑 현장 결제시 40달러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