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19일 오후 9시 5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항 앞 해상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추락했다.
통영해경이 통영시 욕지항 앞 해상에서 추락한 스타렉스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사진=통영해양경찰서] 2022.10.20 |
근무 중 현장을 목격한 통영해경 욕지출장소 경찰관이 차량 밖으로 나오는 운전자 A(59)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넘어 0.138%로 만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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