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내달 5일까지 있을 예정이던 기념식과 페스티벌 등을 전면 취소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내달 3일 '광양시이통장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12회 광양·남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친선교류 행사'를 취소하고 내달 4일 '제1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 기념식을 취소했다.
또한 국가애도 기간 마지막 날인 내달 5일 '2022년 제8회 광양시 자원봉사페스티벌'과 '제3회 소상공인의 날 희망 페스타 기념식', '2022년 광양 드론 산업 & 메이커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