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고창에서 40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후 도주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한 주택에서 아들 A씨 (40)가 흉기로 아버지(76)를 살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11.04 lbs0964@newspim.com |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으나 아들은 이미 달아났다.
경찰은 A씨가 승용차를 타고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보고 CCTV 등 경로를 확인하며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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