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8일 오전 10시54분쯤 경기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선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고장으로 정차해 동승자 A씨가 하차했을 때 뒤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정차 중인 승용차와 A씨와 추돌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6.22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해당 현장 도착해 사고 수습과 교통 안전관리에 나섰으며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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