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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혼조 마감...'리오프닝' 기대 속 위드코로나 전환 불안감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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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11.81(+55.67, +1.76%)
선전성분지수 11323.35(+103.56, +0.92%)
촹예반지수 2377.11(-6.21, -0.26%)
커촹반50지수 1003.60(-4.54, -0.45%)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5일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1.76% 급등, 3200포인트대로 올라섰고 선전성분지수도 강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0.92% 상승했다. 반면 촹예반지수는 플러스마이너스(±) 보합권에서 들쭉날쭉 움직이다가 0.26% 하락했고 커촹반50지수도 0.45% 내렸다.

이날 증시에 영향을 준 것은 방역 정책 완화 소식이다. 앞서 제조업 허브 광둥성 광저우시가 신규 확진자가 집중 발생했던 하이주구를 포함해 시 대부분 지역의 봉쇄를 해제한다고 밝히고 서부 내륙 도시 충칭과 허베이성 스자좡도 생활 및 생산 질서 회복을 선언한 데 이어 주요 대도시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

4일 중국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이징과 톈진, 충칭, 상하이 4개 직할시 외에 스자좡·광저우·쿤밍·난닝·하얼빈·정저우·우한·지난·난창·항저우 등 10개 성도(省都·성 정부 소재지)와 1선 도시 선전은 대중교통 이용 시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신호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의 5일 발표에 따르면 전날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9724명(무증상 감염자 포함)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11일 만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만 52명(무증상 감염자 포함)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7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5일 추이

방역 완화로 일상 생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일각에서는 위드 코로나의 전환 이후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한다. 중증 환자 및 사망자가 급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칫 의료체계 붕괴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방역 완화 속도 및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액이 1조 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외국인 자금은 이날도 매수세를 나타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4억 59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4억 3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58억 9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섹터별로 보면 항공운송 섹터가 크게 올랐다. 역시 방역 수위 조정에 따라 출입국 제한이 완화되면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의 영향을 받았다.

반면 신종 코로나19 진단 테마주는 큰 폭 하락했다. 저장성과 산둥성 등 다수 지방정부가 PCR 전수 검사 및 상시화 검사를 철회한다는 소식이 악재가 됐다.

한편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38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0.0158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가 0.22% 상승한 것이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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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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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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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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