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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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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제로페이 연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녹조 대응 행동요령·수돗물 관리강화 종합대책 시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올 한 해 환경산림 분야 도정목표인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13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환경산림국 2022년 성과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기질 관리와 산림 분야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선8기 환경산림 분야 도정 추진의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오른쪽)이 13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환경산림국 2022년 성과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2.12.13

◆전국 최초 제로페이 연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도는 1회용품 감량 및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초록매장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순환구조 구축에 앞장섰다.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도가 지정한 1200여 개소의 초록매장에서 소비자가 1회용기 대신 텀블러 등의 다회용기를 가져와서 포장해 갈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고객별 월 최대 10만 원까지 20% 선 할인된 금액의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32억5000만원 발행 후 전량 판매해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도는 고성군 '마동호'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보전․복원하기 위해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해 지난 2월 환경부로부터 도내 7번째 습지보호지역을 지정받았다. 함안군의 '뜬늪'과 하동군의 '동정호'를 경상남도 5, 6호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하는 등 습지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도민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분쟁조정 사전컨설팅,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환경분쟁조정 상담실운영, 환경분쟁 무료중재서비스 등으로 44건의 분쟁을 해결해 도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 환경피해 구제서비스를 제공했다.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도는 지난 10월 환경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9317개의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목표점검률 달성 및 환경관리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악취방지시설 개선, 민간단체 등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합동 점검, 신속한 고질민원 해결 등 적극 노력한 결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2위를 달성했다.

도는 올 한해, 기후인지 예산제 추진,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기후위기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기후인지 예산제는 모든 정책과 예산사업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제도로서, 경남도는 선도적 시행을 통해 '2022년도 경상남도 기후인지 예산서'를 전국 최초로 발간하였다.

2050 경남형 탄소중립 로드맵은 이미 정립된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토대로, 2050년 경남도내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하는 2개의 시나리오(기본안, 선도안)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남도는 내년에 발표되는 국가 기본계획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정 보완해 경남도 기본계획으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녹조 대응 행동요령·수돗물 관리강화 종합대책 시행

도는 수질오염원 저감을 통한 낙동강 녹조 발생 완화를 위해 2025년까지 창녕 남지 기준 수질을 BOD 2.0㎎/L, T-P(총인) 0.035㎎/L 이하 유지를 목표로, 올해 1908억원을 투입해 환경기초시설 지속 확충 및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작년 대비 창녕 남지 수질은 총인(T-P) 기준 2021년 0.041㎎/L(Ⅱ등급)에서 2022년(9월) 0.038㎎/L(Ⅰb등급)로 개선되었으며, 2025년까지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수질개선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기록적인 녹조가 발생한 올여름, 현재 시행 중인 조류경보(관심과 경계 단계) 대응 체계를 보다 강화해 녹조 발생 초기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려 단계를 추가한 경상남도 녹조 대응 행동 요령을 올해 9월에 마련해 시행하는 등 녹조 발생에 따른 지자체 역할을 녹조 발생 단계별로 구체적,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7월 석동정수장 유충사고를 계기로, 정수장 수질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수장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200억원을 투자햐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하는가 하면 도 단위 최초로 '상수도 분야 관리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이 밖에도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및 도서지역 28곳에 7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어촌‧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결과, 상수도 보급률을 95.4%로 높였다.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1295억원(국비 804억원, 지방비 4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처리장 등의 하수처리시설을 확충, 개량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54개 지방하천 1328억원 투입 정비사업 추진

도는 태풍, 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해 1328억원을 투입해 도내 54개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재해예방사업은 도내 671개 지방하천의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유실, 범람 등 수해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1년까지 도내 215개 지방하천 644.1㎞에 대해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추진 중인 54개 사업 중 중 의령 봉곡천, 합천 묘산천 등 6개 하천사업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동 화개천, 창녕 평지천 등 5개 하천사업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4년 연속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도는 올 한해 산림정책분야에 있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산림 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 발생한 밀양·합천 대형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했고, 산불예방과 대응을 위한 대형산불 대응 체계개선 계획을 수립해 산불진화와 주민대피, 주택보호 등 부서별 임무와 산불지휘체계를 명확히 하는 등 산불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1일~2023년 5월31일) 동안 도와 시군에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예방·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총사업비 216억원으로 방제대상목 21만 6000본과 600ha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산림복지서비스 향상 우수기관 표창

경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평가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로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한곳에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단지화를 유도하여 이용객으로부터 만족도(91.5점) 향상과 함께 체류형 산림관광자원으로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경남도는 올해 민간정원 8개소를 신규로 발굴․등록하면서 도내 민간정원을 27개소로 확대했다.

이는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의 34%를 차지하는 규모로 도내 정원문화 확산과 아울러, 연간 40만 명이 찾는 정원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에게 서울, 김해 등 대도시에서의 임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증대와 직거래 잠재고객 발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번에 걸친 임산물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개최해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과 이미지 향상의 계기가 됐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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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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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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