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는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종박물관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의 관람료를 내년 1월 3일부터 변경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할인해 징수했던 진천군민들의 관람 요금은 전면 무료화 한다.

타지역 관람객에 대해서는 인접 문화시설 동반 활성화를 위해 진천종박물관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통합관람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요금은 성인 단일권(20~64세 이하) 5000원이며 종박물관이나 판화미술관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하다.
군은 이렇게 받은 관람 요금은 지역상품권 5000원 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 상권도 함께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