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
정진완 회장은 2일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무식에서 "공정한 스포츠 환경에서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가맹단체와 시도지회 협업,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진완 회장은 "더 많은 장애인이 스포츠에 참여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10월에 열린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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