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챗GPT'로 다시 뜨는 AI...수혜주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난테크놀로지·알체라·솔트룩스, 최저가 대비 상승률 상위 10종목에
한국 IDC, 국내 AI 시장 규모 2025년 1조9074억 원 전망

이 기사는 1월 18일 오후 5시2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에 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코난테크놀로지, 알체라, 솔트룩스 등 AI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주가는 최근 20일중 최저가 대비 상승률 상위 10종목에 올랐다. 이들 회사의 주가는 코난테크놀로지 가 97.11%, 알체라가 85.19%, 솔트룩스가 76.69%나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업계 한 관계자는 "챗GPT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면서 특정 기업을 떠나 AI 관련 회사들 모두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AI 챗봇 뿐만이 아니라 AI 영상인식 등 AI 전반에 대한 기대가 커진 상황으로, 각 회사들은 올해 AI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IDC가 조사한 국내 AI 시장 규모는 2021년 9435억 원 수준으로, 2025년에는 이보다 102.16% 늘어난 1조9074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 코난테크놀로지, SK텔레콤과 AIVERSE 생태계 육성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4월 설립된 회사로, 자연어 처리 텍스트 AI와 영상 분석 AI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이 2대 주주로, 올해 SK텔레콤이 핵심사업 중 하나로 AIVERSE(AI+Universe)를 내세우면서 성과가 기대된다.

코난테크놀로지와 SK텔레콤은 지난해 AI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에이닷(A.) 기능 차별화 및 품질 고도화, AI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코난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성장률이 높게 전망되는 신규 사업으로 ▲ 셀프서비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 소프트웨어 'Konan BI' ▲ 메타버스 아바타 대상 읍성합성 API 'Konan Voice' ▲ 국방 분야 대상 딥러닝 기반 이상상황 감지 시스템 'Konan Watcher' ▲ AI 기반 항공기 고장·수명 예측시스템 'PHM' 등도 추진 중이다.

코난테크놀로지 로고. [사진=코난테크놀로지]

올해 매출은 기존의 주력 사업 부문의 호조와 신규 사업 효과로 인해 사상 최대치인 3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난테크놀로지 측은 "회사는 인공지능 산업 분야에서 컴퓨터비전 및 자연어처리 시장을 목표시장으로 삼고 있고, AI 기술 도입 및 활용도가 높은 산업·업무분야들에 우선순위를 두고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요 대기업이 AI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회사가 시장우위를 점해온 AI강화 검색, AI강화 분석, AI강화 챗봇 시장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손자회사 알체라, 혁신 AI 콘셉트 '스마트 뷰잉' 출시

알체라는 2016년 6월에 설립된 회사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수집과 편집부터 고객 전용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AI 영상인식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 주주는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다. 스노우는 지난해 9월 기준으로 14.7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체라와 협력해 2020년 7월부터 합작회사인 '팔라'를 운영하고 있다.

알체라는 AI 기반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신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가상 환경에 복제하는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자료=알체라]

또한 알체라는 최근 핵심기술인 얼굴인식, 행동인식, 이상상황 감지 기술을 통합한 '스마트 뷰잉(SMART VIEWING)'을 공개하고, AI를 통해 실시간을 영상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AI 콘셉트로 ▲ 보안 ▲ 핀테크 ▲ 환경 ▲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하기로 했다.

올해 실적은 설립 이래 최초로 연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이새롬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연구원은 "회사는 관공서, 금융권 솔루션 수주가 집중되는 4분기가 성수기이며 연간 매출액의 50~60% 수준이 연말에 발생, 2022년 4분기 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3년에는 기존 고객사향 매출 온기 반영 및 신규 전력회사 확보 효과로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연간 영업이익은 2023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국내 최다 AI 특허 보유 솔트룩스, CES 2023서 혁신상도 수상

솔트룩스는 1981년 8월에 설립된 '모비코인터내셔날 주식회사'와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 '시스메타'가 2003년 합병되면서 AI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회사다. 이 회사는 국내 AI 관련 기업 중 최다 특허를 보유한 회사로, 핵심 기술로 앙상블 대화형 AI와 인지모델 기반 증강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 언어, 음성, 이미지 인식 등 필요한 AI 제품들의 유기적 구성으로 통합 서비스 관리가 가능한 'AI Suite' ▲ 심층 웹으로부터의 대규모 데이터 수집과 저장, 검색, 인지분석, 실시간 예측 등을 제공하는 'Big Data Suite' ▲ AI, 빅데이터,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독제 방식의 'AI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KT 등이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9월 챗GPT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랭기지 스튜디오'를 공개하고, 올해 초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AI 기반 가상인간 영상생성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선보이는 등 신규 사업을 지속 확장 중이다.

'CES 2023' 솔트룩스 전시 부스 모습. [사진=솔트룩스]

구체적으로 솔트룩스는 올해 챗GPT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칫챗 서비스 '루시아(LUXIA)'를 상용화하고, 가상인간 콘텐츠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접목해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올해 실적 전망은 불투명하다. 신규 서비스 개발이 영업비용 증가로 이어지면 흑자 전환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솔트룩스는 2021년 연간으로 3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솔트룩스 측은 "비용과 인력 등 이유로 일반 기업들이 초거대 AI를 활용하기 어려운 가운데 랭기지 스튜디오와 톡봇(대화형 엔진)이 이러한 기술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에 맞춰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