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맞춤형 보장 위한 계획 설계 가능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DB손해보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활밀착형 신상품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주거생활 보장 외에 일상생활·반려견·레저·운전자 보장 등 고객의 다양한 생활에 맞춰 모듈별로 보장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자료=DB손해보험] |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콕족에는 '홈케어와 펫케어',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를 택시기사님에에겐 '홈케어와 운전자케어' 등 고객이 원하는대로 골라 맞춤형으로 보장한다.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코로나 등 감염병으로 의료기관에 격리치료시 생활지원금을 보장하는 질병격리실입원(급여) 보장을 신설하였고 일상 및 레저생활 중 주로 발생할 수 있는 관절수술에 대한 보장도 추가했다. 또 반려견 및 레저생활 보장을 위해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 및 홀인원비용(연간1회한)·골프용품손해확장 보장 등 다양한 생활 보장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DB손해보험은 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맞춤형 보장을 지원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