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최대 15% 절약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동양생명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납입 기간 내에 해지시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 수준이지만 보험료를 최대 약 15%까지 저렴하게 설계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종신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동양생명] |
해당 상품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없이 간편 심사만으로 가입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과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그리고 5년이내 암진단∙입원∙수술이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한 해당이 없다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평준납입형과 체감납입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상품 가입형별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한 고지를 통해 종신보험의 혜택을 합리적인 보험료에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종신보험 가입을 원했지만 복잡한 청약절차 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권하고 싶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