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초반대 균일가 판매...한정판 디캔터 증정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영FBC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아영FBC] |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에라주리즈 맥스(MAX RESERVA) 6종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을 2만원 초반대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 중 원하는 3종을 묶음 구매할 시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금번 믹스앤 맥스 행사는 3월까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주요 와인샵에서 동시 진행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올해도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맥스'를 특가 할인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와인 용품 '디캔터'도 한정된 물량으로 어렵게 준비한 만큼 이번 특가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