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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 16개국 184명 최정상 선수 등 1만5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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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오전 8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국가대표 선발전도 병행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세계 각국의 건각들이 대구를 마라톤 물결로 덮는다.

대구시는 세계육상경기연맹(WA) 인증 골드라벨로 승격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대구 도심지 일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184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1만5123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이날 오전 8시 출발해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순환하는 엘리트 풀코스와 마스터즈 하프, 10㎞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이날 대구시민 건강달리기에 1만5307명이 참여한다.

다음달 2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 아세파 멘스투(에티오피아), 마레 디바바 헐사(에티오피아), 힐레리아 요하네스(나미비아), 아브라함 킵투(케냐)(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대구시] 2023.03.28 nulcheon@newspim.com

특히 올해는 10년 연속 실버라벨 등을 유지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승격돼 전 세계 마라톤 선수들이 꼭 한 번쯤 뛰어보고 싶어 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발전했다.

세계육상연맹(WA) 라벨인증 대회는 전 세계 243개 도시에 플래티넘 15개(보스턴 등), 골드라벨 40개(대구 등), 엘리트라벨 69개(로마 등), WA라벨 119개(밀라노 등)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가 유일한 골드라벨 대회이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2시간 4분대 기록을 가진 에티오피아의 아세파 멘스투, 2시간 5분대 케냐의 아브라함 킵투 선수 등 뛰어난 실력의 남녀 선수를 포함 16개국 184명의 건각들이 자신의 최고기록과 대회기록 경신에 도전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달성한 2시간 5분 33초의 남자 대회기록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 2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이장군(청주시청), 최경선(제천시청), 이수민(논산시청), 김종윤(청주시청)(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대구시] 2023.03.28 nulcheon@newspim.com

국내 선수로는 남자부 청주시청 소속 이장군(2:17:14)과 김종윤(2:17:25), 여자부 제천시청 최경선(2:29:06), 논산시청 소속 이수민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선 선수는 한국신기록(2:25:41)을 달성키 위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최고의 컨디션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회는 서울동아마라톤과 함께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도 병행한다.

마스터즈 부문에는 전국 각지에서 1만5123명의 동호인들이(하프 2495, 10㎞ 8254, 건강달리기 4374) 참가 신청해 시민들의 응원 속에 함께 달리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가 본격적인 코로나 극복 이후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첫 대회인 만큼 시민들과 마라토너들의 참가 열기가 매우 뜨거웠고 접수기간 내 목표인원 1만5000명 이상이 접수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마라톤 코스 주변 주요네거리 등을 중심으로 시민응원단의 거리응원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생, 예술단, 놀이패, 봉사단으로 구성된 시민응원단은 각 팀별 재주를 뽐내며 지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출발지인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 교통통제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되고 마라톤 코스는 7시 30분부터 종목에 따라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오전 11시 50분까지 구간별로 진행된다.

시내버스는 64개 노선 876대를 우회 운행하고, 수성구 들안길 주민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5대를 7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는 대구시 홈페이지 및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헬기와 중계차 등을 이용해 경기 상황이 촬영돼, KBS-1TV와 KBS Sports 'YouTube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세계)에 생중계(08:00~11:00/3시간)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국제대회로 승격된 만큼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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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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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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