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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스크 신화사=뉴스핌]주옥함 기자=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7주기 추모행사가 2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가운데 주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이 사고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혔다. 2023.04.27 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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