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지표

속보

더보기

[종합] 4월 수출 14.2% 줄어든 496.2억달러…26억달러 무역적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수입 전년비 13% 줄어든 522.3억달러
14개월째 무역적자…1월 이후 적자폭 개선
반도체 수출 41% 급감…자동차 40.3% 증가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수출이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 적자는 14개월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보다 14.2% 감소한 49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3.3% 감소한 52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2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과 반도체 업황 부진, 조업일수 감소(-1일) 등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4월 수출은 578억달러로 역대 4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었다.

수출 품목별로는 ▲자동차(40.3%) ▲선박(59.2%) ▲일반기계(8.1%) 등은 증가했으나 ▲반도체(-41%) ▲디스플레이(-29.3%) ▲석유제품(-27.3%) ▲석유화학(-23.8%) ▲철강(-10.7%) 등은 감소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가격 하락 지속과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하락, 철강 가격 하락 등이 4월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 지역별로는 자동차 수출 급증과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일반기계 등의 수출이 증가한 ▲EU(9.9%) ▲중동(30.7%)에 대한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반도체 수출비중이 높은 ▲중국(-26.5%) ▲아세안(-26.3%) 등에 대한 수출은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중국과 베트남의 수입수요 둔화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의 경우 ▲원유(-30.1%) ▲가스(-15.5%) 등 에너지 수입이 25.8% 줄어들면서 전체 수입 또한 13.3% 감소했다. 에너지 외에 반도체, 철강 등 원부자재 수입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수출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결과적으로 무역수지는 2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1월 125억달러 적자 이후 계속해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유망품목을 발굴해 맞춤 지원하고 자원부국 등 유망시장 진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 등 기술개발 투자,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 정책 지원을 추진하고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을 포함한 미국 순방성과가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시장 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