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 호텔에서 '2022 재무설계사(FC)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 영업인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세일즈부문 스타등급 상은 대경지역단 대구지점 김현기 FC,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제주지역단 제주지점 고향순 TM, 경인지역단 안산지점 김용석 TM, 대경지역단 상주지점 채순영 FC 등 5명이 공동 수상했다. 지역단 부문에서 임익표 제주지역단장이 은상을 수상했다. 대형과 일반으로 나뉜 지점 부문에서는 양민수 대전지점장과 김은희 경기지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에도 회사 모든 주요 성과지표를 달성했다"며 "FC분들이 이룬 성과와 회사에 대한 기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FC채널이 안정적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등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시예저치앙 ABL사장(중앙)이 '2022 FC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세일즈부문 스타등급 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2023.05.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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