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중견브랜드도 줍줍 선방...운정 디에트르센트럴, 분양가 경쟁력으로 완판 '눈 앞'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에트르 센트럴, GTX-A 개통 예정·저렴한 분양가 힘입어 선방
앞서 과천 정보지식타운 무순위 청약, 당해 거주자만 1만4000여명 몰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동산 대세하락에 따라 청약시장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견건설사가 '핫플레이스'가 아닌 곳에 분양한 단지가 청약 성공을 거두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던 파주 운정 '디에트르 센트럴'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과천에서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 비하면 경쟁률은 떨어지지만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는데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가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중견건설사 대방건설이 공급한 아파트 단지가 무순위 청약에서 모두 청약을 마치며 '완판' 대열에 합류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당초 핫플레이스라고 보기 어려운 파주 운정신도시에 중견브랜드 공급물량이란 점에서 미분양 장기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성공하며 시장의 예상을 뒤엎게 됐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교통 인프라와 저렴한 분양가의 영향으로 당초 약점으로 치부됐던 낮은 인지도와 입지적 약점 문제를 상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 저렴한 분양가·GTX-A 개통 등 호재가 약점 상쇄

지난 22~23일 진행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79가구에는 229명이 지원하며 2.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 23가구 ▲84㎡B 14가구 ▲84㎡C 24가구 ▲110㎡B 9가구 ▲110㎡C 4가구 ▲110㎡D 5가구 등이 진행됐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110㎡C로 4가구 모집에 20명이 몰려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110㎡B(8가구)에는 14명만 몰려 가장 낮은 1.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파주주 목동동 916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6개 동, 총 292가구, 전용면적 84㎡, 110㎡으로 조성된다. 지난 4월 231가구 모집에 1·2순위 474명이 신청해 2.05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42가구 모집에 128명(해당지역·기타지역)이 접수하며 3.05대1을 기록했다.

이같은 디에트르 센트럴의 청약 성공 배경은 교통 호재와 함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꼽힌다. 내년 6월 개통이 예정된 GTX-A 노선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이 수요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근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디에트르 센트럴의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분양가는 5억1000만원대다. 이는 최근 운정신도시에 공급된 신규 단지의 동일 타입 평균 분양가 대비 1800만원 가량 낮은 분양가다.

또한 인근 입주 단지의 동일 타입이 올해 4월 평균 6억9700만원에 6건이 거래되면서, 6억 후반대에 시세가 형성된 것과 비교하면 약 1억8000만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더욱이 입주가 2025년 8월인 점을 감안하면 시세차익은 더 커질 것도 기대된다.

인근 단지로는 운정화성파크드림시그니처, 힐스테이트운정 등이 있다. 파주시 목동동 '운정화성파크드림시그니처' 전용 84㎡ 타입은 이달 8일 4억975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2일 5억21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소폭 떨어졌다.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84㎡ 타입은 이달 16일 5억99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 5억원에 거래된 이후 9900만원 올랐다.

최근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과천과 비교하면 성적은 저조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그랑레브데시앙'을 비롯한 과천 지식정보타운 4개 단지에 대한 무순위 청약 6가구에는 1만4175명이 지원하며 23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정 청약 등에 따른 계약 취소 주택 물량으로 공급물량 자체가 적었지만 청약 대상자가 전국이 아닌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제한됐음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디에트르 센트럴은 과천보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파주운정신도시 공급물량인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게 시장에서의 평가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디에트르 센트럴은 입지여건의 강점에도 불구하고 몇몇 약점이 있어 흥행 성공을 장담하긴 어려웠다"며 "하지만 가격 경쟁력이 단지의 약점을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