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GC케어(대표 안효조)는 대한노인회 ICT사업단(단장 김행일)과 함께 시니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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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대한노인회 ICT사업단에서 시니어 통신복지 향상을 위해 출시하는 '대한노인회 Telecom'의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건강뿐만 아니라 운동, 영양 등에 대한 상담 △17개 분야 전문의와의 1:1 전화 상담 △질환별 명의 추천 및 진료 예약 대행 △어떠케어 앱을 통한 다양한 건강 정보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 서비스 등은 전문가와 1:1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휴먼터치' 서비스로, 시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어떠케어 앱을 이용하면 연중무휴·24시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푸드카메라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시니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5월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6월부터 본격 출시된다.
GC케어 관계자는 "중년 이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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