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434명 발생했다.
전날 607명 보다 173명 줄었다.

28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56명, 제천 43명, 충주 36명, 진천 27명, 증평 19명, 옥천 영동 음성 각 12명, 보은 괴산 각 7명, 단양 4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는 각각 99만2643명, 10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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