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홈 원'에서의 친환경 정책·윤리경영위원회 신설 등 주요 활동 공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8일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두 번째 ESG 보고서 'PEARL ABYSS ESG STORY'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게임 개발 기지 홈 원(HOME ONE), ESG 경영 체계 및 전략, ESG 주요성과 등 작년 한 해 동안 이행한 주요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
펄어비스는 2022년 8월 입주한 신사옥 홈 원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 자원 관리 등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윤리·경영 업무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경제적, 사회적 이익 균형 유지를 위해 집중했다.
펄어비스가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두 번째 ESG 보고서 'PEARL ABYSS ESG STORY'를 발간했다. [사진=펄어비스] |
이용자에게 안전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준수하고, 이용자 데이터 보호와 정보보안 체계도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펄어지스는 글로벌 게임사로서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 구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펄어비스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진영 대표는 "펄어비스는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한 해도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왔다"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2022년 5월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ESG 경영 전략 및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ESG 보고서는 펄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