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내 최대 뷰티산업 메카로 성장 기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국내 최대 뷰티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0일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왼쪽)가 20일 고준호 경기도의원에게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고준호 의원을 비롯한 위촉위원들은 "뷰티산업 진흥 시행계획 및 사업 평가·제도개선, 뷰티산업 관련기관·단체 간 협력·조정, 뷰티산업진흥센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산업 인프라를 보유해 기초 소재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가능한 산업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인 뷰티산업의 육성과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서 우리 도가 국내 뷰티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며 소견을 밝혔다.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는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등 15명의 전문가들을 위촉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는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등 15명의 전문가들을 위촉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사진=경기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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