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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올 10월 '동구동樂' 축제 개최..."즐길거리 풍성"

기사입력 : 2023년06월21일 15:58

최종수정 : 2023년06월21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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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에서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주제로 즐거움과 설렘이 있음을 강조하고 함께 하면 즐거운 축제를 의미한다.

대전 동구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대전역에서 대표축제 홍보활동 진행하는 박희조 동구청장 모습. [사진=대전 동구] 2023.06.21 nn0416@newspim.com

구는 민선 8기 대표축제 브랜드 확립을 위해 컨설팅 용역 실시, 직원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 실시,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직관적인 축제명으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동구만의 확고한 축제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대전 동구동樂 축제'로 명칭을 최종확정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 및 중앙시장 등과 기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조성하는 프리미엄 야시장 개최가 있으며, 야간조형물‧루미나리에 등의 설치를 통한 야간경관 거리 조성으로 소제동 일대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지역 이미지를 밝힌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 해소와 외부 인구 유입을 위한 ▲K-POP댄스 커버 경연대회 ▲탄소 저감을 통한 친환경 축제 ▲버스킹 공연 ▲인근 상점과 사전 협약 체결을 통한 할인권 제공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컨텐츠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전국 어디서든 접근하기 쉽다는 동구의 지리적 강점을 살리고, 축제를 매개로 대청호‧식장산 등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명품 관광 축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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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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