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최초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청소년센터'가 29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센터는 지난 2018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9년 4월부터 2023년까지 총 5년간 국비 24억, 도비 11억, 시비 80억원 등 총 115억을 투입해 가상체험실, 183석 규모의 공연장, 틴틴카페, 전시실, 회의실, 강의실, 실내체육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2023.06.2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