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2023 프로야구 경기' 개최로 인해 11만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이날부터 7월 2일까지 열린다. 서울시는 약 9만여명의 팬들이 흠뻑쇼를 즐길 것으로 예상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이날부터 7월 2일까지 기아와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돼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7월 2일까지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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