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다음달 1일자로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에 박정식 전 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등에서 기자업무를 맡았다.

개방형직위(4급)로 임용된 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의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전략적 홍보와 대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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