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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모트렉스, 전기차 충전기·배터리팩 등 신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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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PBV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 참여...AVNT 납품
카자흐스탄 공장서 내년부터 연 3만대 IVI 생산 계획

이 기사는 7월 5일 오전 08시3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전기차 충전기·배터리 팩 사업 등을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낸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로 AVN, AV 등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는 전장 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95%가 수출 물량으로 미국·호주·브라질·인도·멕시코·중국·러시아에 현지 판매 법인을 두고 있으며 해외 현지 딜러를 상대로 차량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모트렉스는 현대자동차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대차 PBV 차량에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매틱스(AVNT)를 납품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의 PBV 모델인 '니로 플러스'가 채택한 인포시스템 '올인원 디스플레이'의 선행 개발과 공급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모트렉스는 현대차와 기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PBV 사업에서 중요한 인포테인먼트 공급업체 역할을 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5일 "기존에 해오던 AVNT 사업은 상반기에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완성차 리테일 판매량이 좀 둔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겠지만 회사 실적은 작년과 비슷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 최대 실적을 내면 약 5700억 정도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3~4% 더 성장해 약 6000억 내 정도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모트렉스 로고. [사진=모트렉스]

모트렉스는 지난 4월 카자흐스탄에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IVI의 시장 확대 및 점유율 증가를 기대하며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카자흐스탄은 현재 러-우 전쟁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러시아 완성차 공장을 대체하는 국가이다. 모트렉스가 설립 예정인 공장은 올 2분기 착공을 통해 내년부터 연 3만대 가량의 IVI를 생산할 예정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IVI의 시장 확대 및 점유율 증가로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내년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는 연간 60만대 IVI를 공급하고 있는데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는 쌍용차에 배터리팩 공급도 시작했다. 이는 5년간 약 1827억원 규모로 초도생산 과정을 걸쳐 올해 하반기부터는 생산성 증대와 함께 물량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사업으로 자회사 모트렉스EV(지분 53.7%)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과 MOU를 맺으며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에 많은 비중을 두며 신경을 쓰고 있다. 배터리 팩의 경우 작년 11월부터 초도 양산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올해 약 200억 정도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기·배터리 팩 등 신사업의 전체 매출은 5% 정도로 아직은 유의미한 숫자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모트렉스는 작년 기준 매출액 30.2% 증가한 5685억원, 영업이익 66.5% 증가한 588억원으로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키움증권은 모트렉스의 올해 예상 실적에 대해 '매출액 6270억원, 영업이익 616억원'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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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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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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