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물가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일 낙산 해변 일원에서 '피서지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며 "물가안정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7.2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