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 회복 위해 헌신한 선열들 독립정신 기억"
제78주년 광복절 맞아... 관공서·가정 등에 당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최환금 기자] 2023.08.09 atbodo@newspim.com |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제78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게양일은 8월 15일이며, 게양 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다.
게양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광복절 당일만 국기 게양을 하는 각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에서는 8월 15일 07시부터 18시까지다. 아울러, 주요 도로변에도 태극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심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바란다"면서 국기 게양 및 강하 시 안전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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