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소속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합동 군사연습인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평통사 회원들은 오는 21일부터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프리덤실드 한미연합훈련은 10개 유엔사 회원국의 훈련참여를 공식화함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대결과 무력충돌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윤석열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정신(The Spirit of Camp David)'공동성명을 채택한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훈련이다. 2023.08.2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