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복지기관들과 연계해 '하나 더하기 하나'체험 활동을 3차례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체험 활동은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에게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형 활동 기회 제공과 이웃에 대한 관심, 안전한 사회적 연결 강화에 초점을 뒀다.

앞서 지난 19일 1차 체험 활동은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 학생과 보호자 40명은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청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복지가 필요한 학생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