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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사업', 콘텐츠 수상작 다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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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원룸바벨'이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재학 중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상희 작가의 '원룸바벨'은 한국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맥락과 얽힌 청년의 주거 현실을 3D 스캔으로 쌓아 올린 VR 콘텐츠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원룸바벨'이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상희] 2023.09.13 alice09@newspim.com

콘진원의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이번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VR 경쟁 부문인 베니스 이머시브에 공식 초청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상황에서 VR 경쟁 부문의 3편의 한국작품 중 하나가 '원룸바벨'인 점에서 체계적인 R&D 인력양성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이 작품은 9월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미디어아트 공모전 '2023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뉴 애니메이션 아트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상적으로 묘사되는 암울한 삶을 설득력 있는 매체를 통해 몰입적인 경험을 만들었다는 심사위원단 평을 받았다.

이전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엔씨소프트는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게임 특강: 게임 디자인 프로젝트' 실습형 교과 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권하람, 배준형, 엄가람, 이설희 학생팀은 학습형 게임 '클래시 트래시 몬스터'를 개발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최고권위의 학회인 'ACM CHI'가 주관하는 2022 국제 학생 게임 대회의 '게임의 사회적 의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강석준, 고부승, 김진욱, 장현영 학생팀은 '게임 특강: 게임 디자인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로 '승이와 깨비'를 개발했으며, CHI Play 2022에서 '오디언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공동연구개발기관 엔씨소프트와의 산학협력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재미요소뿐만 아니라 교육,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의 우수성과 함께 게임 자체의 미학적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콘진원은 2020년부터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시작해 석‧박사급 R&D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 ▲콘텐츠 R&D(문화기술 선도 대학원, 장르별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 융합 R&D(예술 ‧ 과학 융합 프로젝트) ▲게임 R&D(게임분야 첨단기술 R&D 인력양성)로 지원 분야를 세분화했다. 2023년부터는 ▲저작권 기술 R&D(SW저작권기술+법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추가했다.

2024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콘텐츠 R&D ▲저작권기술 R&D등 신규 사업을 계획 중이다. 해외 유수의 연구개발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생들을 핵심인재로 육성할 예정이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이번 베니스 국제 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우리 인재의 우수성을 확인한 성과는 국내 문화체육관광 산업에 있어 매우 유의미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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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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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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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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