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20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충주시는 209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복합교육센터, 사을미쉼터(수라간, 카페, 판매장), 체험공방, 생활체험관, 에듀팜, 퍼머컬처 등의 주요시설 등을 조성했다.

시는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조성으로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앞으로 이곳이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유기농산업 확산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