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이 공개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CC건설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사진=KCC건설] |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진행한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광고는 3년의 시간이 지난 2023년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부부는 아이를 처음 키우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 속에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충돌을 겪게 된다. 새로운 문명(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이 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광고는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즌 2광고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시즌3 광고에 대한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데 스위첸 시리즈 광고를 따듯한 시선으로 평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출산장려 공익캠페인'이라는 많은 댓글을 보고 상상도 못한 일이라 놀랐으며 광고 제작 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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