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와 각 지회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해지구협의회, 동해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동해시 갯목항 일대에서 수중정화 및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10kg 푸대 150개 분량, 약 2t가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이성진 지회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는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매년 꾸준히 수중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