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첫 금메달의 영광은 개최국 중국이 차지했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쩌우자치와 추슈핑이 24일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3.9.24 psoq1337@newspim.com |
중국의 쩌우자치와 추슈핑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 워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7분06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조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즈베키스탄이 7분16초49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도네시아는 7분17초64로 3위로 들어왔다.
한국 안희주와 김유진은 파이널B에서 7분34초92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20일 예선 2조 최하위에 그쳤지만, 21일 패자부활전 1조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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