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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대·건국대와 의대 정원확대 맞손

기사입력 : 2023년09월25일 12:27

최종수정 : 2023년09월25일 12:27

현원 89명→197명으로 늘리기 공동추진
김영환 지사 "열악한 의료서비스 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5일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차별받고 있는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충북대·건국대와 도내 의대 정원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고창섭 충북 총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양 대학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 의대정원 확대 공동추진 협약식. [사진 = 충북도] 2023.09.25 baek3413@newspim.com

이들은 이날 '충북도내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의대정원 확대 업무협약서'와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앞으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서에는 의대정원 확대를 위한 여론확산과및 정부 건의 등 공동활동, 확대된 정원에 대한 지역인재 전형 선발 추진, 지역내 전공의 연수인원 확대,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원과 정보공유,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거점의료기관 역할 확대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도에 따르면  충북은 1일 평균 2.2명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고(2020년 기준 809명), 1시간 내 응급실 이용비율이 64.2%로 서울의 90.3%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되는 비율도 10.1%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도내 의대정원은 89명(충북대 49명, 건국대 40명)으로 비수도권 광역도 평균 197명에 크게 못치친다.

국·사립대별 비교시에도 국립의대 평균이 96명인데 비해 충북대는 51%,건국대도 사립대 평균 70명의 57%에 불과해 필수의료인력 양성에 제약이 큰 상황이다.

도는 이에따라 예산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정원 50명 이하의 소규모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열악한 의료서비스 개선 및 도민건강권 보장에 도내 의대정원 확대가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의대정원 확대를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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