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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린이공연장서 21일 국악극 무료 공연

기사입력 : 2023년10월11일 08:51

최종수정 : 2023년10월11일 08:51

[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21일 군산어린이공연장 에서 국악극 '아! 토리주머니'를 무료로 2회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아! 토리주머니'는 전래동화 '혹부리 할아버지' 를 모티브로 혹부리 할아버지의 노래 주머니를 찾아 주인공 '토리'가 소리 여행을 떠나며 겪는 이야기로 모든 음악과 효과를 국악실내악단과 소리꾼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국악극 아!토리주머니 공연 안내[사진=군산시]2023.10.11 gojongwin@newspim.com

이번 공연은 각 지역별 민요의 특징(토리)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와 국악 동요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교육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기획됐다.

좌석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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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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