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11월 5일 총 9일간…NFT 아트작품·ESG 캠페인 다양한 콘텐츠 전시
플레이놈에서 '더어울림' 전시 작품 NFT 판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더문랩스가 NFT 전시 파트를 맡아 참여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어울림(The Oulim)'의 두번째 행사가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K콘텐츠의 매력을 알리는 더어울림 행사는 ▶AI ▶VR ▶메타버스 및 NFT ▶미디어 아트 등 4개 테마, 총 36종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전시를 시작으로, 이번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와 12월 일본 도쿄 아키바스퀘어 전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치갤러리 전시에서는 레지나킴, 준케이, 08AM, 로칸킴, 샌드방 등 1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NFT 아트 작품은 물론, 김앤킴파트너스가 기획한 타투이스트 폴릭(POLYC)의 폴리곤 아트, 코시(KOSH)의 에너지 페인팅, 그리고 순이엔티 소속 틱톡 크리에이터 신사마, 노아, 케지민, 이강민과 함께 환경을 살리는 메시지를 담은 ESG캠페인 NFT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어울림 전시에서 선보인 NFT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NFT는 경매형식으로 판매되며, 시작가는 8888 LM이다.
지난 9월 30일과 10월 21일에는 더어울림에 전시된 NFT 아트 작품과 ESG 캠페인 콘텐츠가 세계 최대의 고해상도 LED 스크린을 자랑하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보유한 영국 런던의 아우터넷에서 영상으로 상영되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문랩스는 글로벌 No.1 웹3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LM프로젝트의 운영사로, 웹3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인 LM NOVA와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선보이고 있다. LM NOVA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창작물이나 콘텐츠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팬덤과 함께 문화경제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LM NOVA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일정한 활동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월 단위 고정 보상과 주 단위 차등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 또한 매주 포스팅, 댓글, 좋아요, 공유 등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생태계 활성화 보상을 받는다. 지난 25일 모바일 APP을 출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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