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7일 북촌리새마을회와 북촌리 다려도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북촌리새마마을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비바람의 궂은 날씨에도 북촌리새마을회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정한 제주바다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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