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하루 세줄 글쓰기로 당신도 부자가...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신간 '나의 부자일기(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20여 년 동안 'CHINA ECONOMY NEWS, 중국경제신문' 대표로 재직한 저자(박정호)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부자가 된 이들의 공통점과 자기 수양, 멘탈 관리법'을 수집 조사하여 이 책을 펴냈다.
저자 박정호는 여러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부자들의 노하우와 습관'을 어려운 경제 현실속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미래의 부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신간 '나의 부자일기'는 다양한 질문에 매일 답하는 형식으로 짜여졌으며 반복되는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글과 매칭이 되는 감동적인 이미지를 삽입했다.
이를 통해 책을 읽은 즐거움과 자유롭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하는 동시에 일기를 완성한 후에는 다양한 부자들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자신만의 기록물, 앨범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책을 펼치면 다양한 국적의 '부자'들 뿐 아니라 우리나라 현대화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한 '부자'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최종현· 조중훈· 이건희 회장, '마음부자'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과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같이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속의 다양한 위치에서 의미있는 '부자'의 삶을 살아온 이들과 시공을 초월한 만남을 만들어 공감과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이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신간 부자일기. 2023.12.05 chk@newspim.com |
저자 박정호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
"만약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들 수백 명을 한곳에 모이게 하여 부자가 되는 노하우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의 토론 내용을 전부 녹음하고 정리했다면 아마 그것은 세상에 드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나의 부자일기 - 부자가 가지는 108 자문자답'은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을 했다. 부자가 되는 게 아주 어려운 일이라 해도 누군가는 그 일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도 이러한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 없다. 멀리 보기 위해서는 한층 더 올라가야 되는 것처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매일 세줄씩 답하기만 하면 된다."
저자는 또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이 책의 어디를 펼치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간결한 질문을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대답을 만들어 가는 글쓰기를 통해 소통하며 소중한 조언을 함께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오늘의 기도와 신선한 도전을 이루어 가면서 부자를 향한 목표를 한 단계 한 단계씩 실현해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장마다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
신간 '나의 부자일기'는 창의적이며 흥미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새롭고 독특한 내용의 콘텐츠를 즐겁게 체험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부자의 길에 들어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나의 부자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 구매할 수 있다. 박정호 지음, 좋은땅 출판사, 264쪽, 1만8800원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