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6일 강원 동해시 삼화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장견학을 가졌다. 3년 넘게 지속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시행하지 못하던 공장견학을 앤데믹 선언 후 지난 11월에 이어 두번째 진행했다.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주민들과의 자리에서 "공장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불식시키는 한편, 지역 친화적인 공장 운영과 더불어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2023.12.06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