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사람 중심의 삶이 풍요로운 인간도시(휴먼시티)'를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로 정하고 포용적 지역사회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했다.
군은 사업계획 내용의 충실성,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사업관리와 역량 강화·균형발전 노력 등 5개 분야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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