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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연준 QT를 둘러싼 경고음① 버퍼 1조달러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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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나기 전에 QT 중단해야"

이 기사는 11월 16일 오후 4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시장의 인식은 두가지 물음을 불러온다. 연준의 금리동결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언제쯤 금리인하로 돌아설 것인가), 대차대조표 축소 즉 양적긴축(QT)은 언제쯤 종료될 것인가.

결국 경기와 금융 안정성이라는 변수가 많은 것을 결정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 둘은 불가분의 관계지만, 가격(P) 측면의 긴축 구간을 통과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시장은 이제 양적(Q) 측면에서 긴축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는 채권시장과 머니마켓에 완충재 역할을 하고 있는 연준 역레포 계좌의 잔액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1. 역레포 잔액 1조달러 밑으로 축소

연준에 따르면 11월15일 기준 익일물 역레포 계좌 잔액은 9442억4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1조달러선에서 횡보하던 해당 잔액은 이번 양적긴축(QT) 사이클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익일물 역레포(RRP) 계좌는 머니마켓펀드(MMF) 등 비은행 금융기관이 여유 자금을 연준에 초단기로 예치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해당 역레포 오퍼레이션은 현재 5.3% 금리(비은행 금융기관이 연준에 예치하고 받아가는 연율 환산 금리)에 이뤄지고 있다.

시장이 역레포 잔액의 변동을 주시하는 것은 여기에 머무르던 자금이 그간 연준 *QT와 재무부의 자금조달 확대(재정증권 발행급증)에 따른 시장 충격을 흡수하는 버퍼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 버퍼의 줄어드는 속도와 이후 은행권 지준에 가해질 압박은 연준 QT의 지속 기간과 맞물릴 수 있다.

*연준 QT는 작년 6월부터 점진적 속도로 시작해 같은 해 9월 완전한 보폭으로 1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매월 950억달러(국채 600억달러+모기지 350억달러)씩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준 QT는 보유 국채와 모기지를 만기전 매도하는 게 아니라 만기도래한 국채와 모기지를 재투자하지 않는 형태로 이뤄진다. 일명 수동적 QT다. 월간 대차대차표의 실제 축소 규모는 보유 자산의 매월 만기도래 규모에 따라 다소 들쭉날쭉하다.

연방준비제도 익일물 역레포 계좌 잔액 추이[사진=연방준비제도]

2.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지난 5월말 8조3858억달러였던 연준 대차대조표는 최근 7조8600억달러로 5258억달러 감소했다. 같은 기간 미국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액은 489억달러에서 7726억달러로 7237억달러 급증했다.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직후인 6월부터 재무부가 재정증권 중심으로 자금 조달을 크게 늘린 것이다.

이렇게 연준이 QT로 빨아들인 자금, 그리고 재무부가 자금조달로 흡수해간 시중 유동성은 총 1조2500억달러에 달한다.

해당 기간 은행권의 지준은 크게 줄지도 늘지도 않으며 횡보했다. 그럼 이 돈은 어느 주머니에서 나온 것일까. 역레포 계좌다. 연준과 재무부가 빨아들인 시중 유동성은 해당 기간 감소한 역레포 잔액과 거의 일치한다 - 지난 5월말 2조2500억달러를 기록했던 역레포 자금은 최근 9442억달러로 1조3000억달러 감소했다.

연준 역레포에 고여있던 MMF 자금 등이 빠져나와 연준의 빈자리를 메우고 급증한 재정증권 물량을 흡수한 것이다.

미국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고 추이 [사진=연방준비제도]

3. 버퍼 소진에 따른 우려

지난 5개월 역레포 잔액은 월 평균 2600억달러 속도로 줄었다. 이 속도가 지속된다면 내년 2~3월쯤 역레포 잔액은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재무부의 재정증권 발행 속도가 줄어들 경우 역레포의 완전한 소진은 4월 이후로 미뤄질 테지만 여유 공간이 넉넉한 것은 아니다.

여하튼 그렇게 역레포 잔액이 사라지고 나면 연준 QT는 은행들의 지준을 본격적으로 갉아먹게 된다. 이를 놓고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버퍼(역레포 잔액) 소진으로 은행권 지준에 충격이 가해지기 전에 연준이 세심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지준은 9월말 현재 3조2394억달러다. 연준 QT가 개시됐던 작년 6월 수준(3조2284억원)을 오히려 살짝 웃돌고 있다. 전술했듯 역레포에 머물던 돈들이 완충재 역할을 하면서 은행권 지준에 미칠 QT 충격을 막아준 덕분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니마켓 정보업체 라이트슨(Wrightson ICA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루 크랜들(Lou Crandall) 보고서에서 "해당 버퍼(역레포)가 완전히 소진되기 전에 연준은 QT를 중단해 은행들이 넉넉한 지준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레포 소진으로 은행 지준과 머니마켓 금리에 충격이 가해지기 전에 수를 내야 한다는 이야기다. 

미국 은행권의 지준 추이[사진=연방준비제도]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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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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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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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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