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결식우려 저소득 아동을 위한 밀박스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흥국생명 임직원 약 20명이 밀박스 약 560개를 제작했다. 밀박스는 백미와 멀티 비타민, 간편식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밀박스는 서울지역 적십자봉사관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 및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 기부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앞으로도 흥국생명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지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2월2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흥국생명 임직원이 밀박스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2023.12.2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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