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원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교육거점도시로 남원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혜와 힘, 그리고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희망찬 청룡의 기운 받아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이루시는 상서로운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시는 올해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특별히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교육거점도시로 남원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그렇게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남다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질 수 있도록 더 혁신하면서,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모두가 꿈꿔온 자랑스러운 남원,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올해 더 뛰겠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남원 여정에 앞으로도 동행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남원시장 최경식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