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1시간38분쯤 초진...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5시51분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이 발화 1시간 38분만인 이날 오전 7시29분쯤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화재가 나자 대구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29명과 차량 48대를 급파하고 화재 신고 15분만인 이날 오전 6시6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인근 공장지역 연소 확대 차단에 주력했다.
2일 오전 5시51분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이 발화 1시간 38분만인 이날 오전 7시29분쯤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1.02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소방은 완전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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