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올해 농업인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의 제값받기와 소비자에게 착한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선순환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 = 충북농협] 2024.01.19 baek3413@newspim.com |
농협경제지부 충북본부는 농축산물 판매 2조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온라인 유통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스마트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온힘을 다 하기로 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스마트농업 보급과 온라인 유통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농업인에게 최대의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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