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박경미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하남시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

기사입력 : 2024년01월23일 12:07

최종수정 : 2024년01월23일 12: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김진표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낸 박경미 전 의원(58)이 최근 경기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경미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하남시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사진=선관위]

박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하남 대변인이 돼 교육특구 하남, 일상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야심찬 5대 공약을 선보였다.

교육전문가 답게 과밀합급 및 명품학교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특구 하남'을 비롯 ▲교통 사통팔달 하남 ▲경제자족도시 하남 ▲돌봄 핫플레이스 하남 ▲일상행복 하남 등이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Ph.D) 출신으로 제 20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냈다.

특히, 하남시의 경우 선거구 분구(갑ㆍ을)가 확실시 되는 있는 가운데, 박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을)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시선거구는 지난 2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의 지역구이다.

한편, 22대 총선 관련 하남시 선거구 예비후보자는 23일 현재 총 1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진보당 1명, 자유통일당 1명 등 총 14명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yhk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